
3천원짜리 케익의 완전한 행복.....그리고 사치

쿠스코의 우리집....

다리오가 만든 나비.....

쿠스코의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...밤이되면 영하로 춥다.... 하지만...대나무와 황토로만든 친환경집... 한달월세: 10만원 (모든 세금포함) 한국도 이러면 우리가 집없는 서러움을 못느낄듯...


한달반의 우리만의 공간... 정말 눌러 살아도 될만큼 모든것이 편햇지만 우리는 한곳에 오래있으면 금새 심심해하는 이상한 병에 걸려서... 또 떠나지않으면 아파버린다... 길바닥에있는것이 가장 행복하다면 사람들은 거짓말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정말이지 길바닥이 제일 좋다...
 
 
와우.언니...기억에 남는 수많은 경험들이 너무 부러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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